이노드, 국내 기술로 ‘드론 전자두뇌’ FC 개발…국산 드론 활성화 기여

조회 : 26  2020-09-14 플라이존드론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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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드, 국내 기술로 ‘드론 전자두뇌’ FC 개발…국산 드론 활성화 기여
 첨단넷 승인 2020.09.14 08:00 댓글 0
이노드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FC를 채택한 방역 드론.
이노드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FC를 채택한 방제드론 ‘케이드론(Kdrone-A1)’.

 

‘드론 전자두뇌’라 불리는 비행통제장치(FC)가 국산화됐다. 수입대체 효과와 국산 드론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론 개발 전문업체 이노드(대표 정철훈)는 우리기술진흥법인(이사장 정형균)·케이드론(대표 김철진)과 공동으로 드론 비행 자세와 속도, 방위, 출력 등을 제어하는 FC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론 FC는 비행체 움직임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장치로,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 역할을 한다. 비행정보를 수집하고 센서 값을 토대로 기체 자세 측정,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한 위치 측정, 시스템 상태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중국 DJI의 FC가 전 세계 드론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이노드는 우리기술진흥법인·케이드론과 협력해 FC 핵심 부품과 센서를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중국산에 비해 10~20% 가량 비싸지만 48시간내 사후서비스(AS) 체제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를 충족하고 있다.

이 회사는 FC를 채택한 10㎏ 방제드론 ‘케이드론(Kdrone-A1)’을 출시했다. 케이드론은 프로펠라 4개인 쿼드 콥터로 저소음이며 이동·보관관리가 간편하다. 폭 3.5m에 최대 10L 농약을 최대 1㏊까지 살포할 수 있다. 국내에 보급된 농약 드론 가운데 국내산 원산지 증명이 유일한 제품이다.

케이드론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농약 잔량 측정·속도 분사량 조절 등 작업계획을 미리 설정해 자율 방제할 수 있다. 또 유해조수 감지 시 경고방송과 사이렌·섬광 등 퇴치액션을 실행하고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자동방제도 가능하다. 최근 SBS TV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 편에서 무인도 생존 미션을 수행중인 출연진에게 물자를 전달하는 드론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노드는 각종 센서를 결합하면 비닐하우스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제어시스템 개발 등 스마트 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전천후 모듈도 출시했다. 올 연말께 과수와 산지 등 한국형 지형에 맞는 20㎏ 농약 드론을 개발, 본격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김대성 이노드 이사는 “중국산 드론은 고장 원인과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AS도 받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면서 “순수 국내 기술을 활용한 드론 상용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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