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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대급까지 ‘드론봇 부대’ 편성 [현실이 된 무인전쟁]
 육군, 대대급까지 ‘드론봇 부대’ 편성 [현실이 된 무인전쟁] 본문듣기 설정기사입력2020.01.13. 오전 6:03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공감댓글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한국의 무인무기 체계 / 목표물 자동 추적 기능 ‘정찰드론’ 개발 / 구난로봇, 험지 다니며 구급·이송 임무 / 기뢰 처리기 ‘시랜서’ 함상에서 원격 폭파
육군, 대대급까지 ‘드론봇 부대’ 편성 [현실이 된 무인전쟁] 본문듣기 설정기사입력2020.01.13. 오전 6:03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공감댓글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한국의 무인무기 체계 / 목표물 자동 추적 기능 ‘정찰드론’ 개발 / 구난로봇, 험지 다니며 구급·이송 임무 / 기뢰 처리기 ‘시랜서’ 함상에서 원격 폭파 원본보기미군 공격형 드론 MQ-9 리퍼.미국이 3일(현지시간)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제거에 공격용 무인기(드론)를 투입하면서 무인무기 체계의 위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군도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비하고자 군용 무인체계를 개발, 운용하고 있다. 무인지상차량, 항공무인체계, 무인잠수정, 무인수상정 등이 대표적이다.
원본보기미군 공격형 드론 MQ-9 리퍼.미국이 3일(현지시간)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제거에 공격용 무인기(드론)를 투입하면서 무인무기 체계의 위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군도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비하고자 군용 무인체계를 개발, 운용하고 있다. 무인지상차량, 항공무인체계, 무인잠수정, 무인수상정 등이 대표적이다. 원본보기육군에서 운용 중인 RQ-101 드론. 연합뉴스헤론(Heron)은 서북도서와 수도권 북부 접경지역 정찰을 위해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군단급 정찰용 무인기다. 고도 9∼10㎞에서 활동하며 250㎏ 상당의 탐지장비를 장착한 채 40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대대급 정찰용 드론인 리모아이는 사람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듯 손으로 던져서 이륙시킨다. 착륙은 낙하산과 동체 바닥에 있는 에어백을 사용한다. 고도 3㎞ 상공까지 상승해 150㎞까지 비행할 수 있다.
원본보기육군에서 운용 중인 RQ-101 드론. 연합뉴스헤론(Heron)은 서북도서와 수도권 북부 접경지역 정찰을 위해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군단급 정찰용 무인기다. 고도 9∼10㎞에서 활동하며 250㎏ 상당의 탐지장비를 장착한 채 40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대대급 정찰용 드론인 리모아이는 사람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듯 손으로 던져서 이륙시킨다. 착륙은 낙하산과 동체 바닥에 있는 에어백을 사용한다. 고도 3㎞ 상공까지 상승해 150㎞까지 비행할 수 있다. 원본보기엘빗사의 Hermes-900 무인기.현재 개발 중인 사단급 정찰용 드론은 내년에 전력화가 완료될 예정이다. 10㎞ 떨어진 지점의 물체를 정밀하게 확인하고 목표물을 자동 추적하는 기능을 갖췄다.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 특성을 고려해 급강하 비행능력을 추가해 30m 거리에서 착륙이 가능토록 개발됐다. 덕분에 면적이 넓지 않은 지역에서도 정확하게 착륙할 수 있다. 야간이나 안개가 낀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착륙이 가능하다.
원본보기엘빗사의 Hermes-900 무인기.현재 개발 중인 사단급 정찰용 드론은 내년에 전력화가 완료될 예정이다. 10㎞ 떨어진 지점의 물체를 정밀하게 확인하고 목표물을 자동 추적하는 기능을 갖췄다.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 특성을 고려해 급강하 비행능력을 추가해 30m 거리에서 착륙이 가능토록 개발됐다. 덕분에 면적이 넓지 않은 지역에서도 정확하게 착륙할 수 있다. 야간이나 안개가 낀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착륙이 가능하다. 원본보기드론을 활용한 정찰을 실시하고 있는 육군 장병들.무인전투체계를 활용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병력 감축에 따른 전력공백을 드론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메운다는 방침이다. 육군은 2018년 9월 드론과 로봇을 운영하는 드론봇(드론+로봇) 전투단을 창설했다. 전투단은 육군 미래전투 수행과정에서의 드론 활용법, 작전 특성을 고려한 드론 성능 규정, 드론 조종 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반도 유사시에는 감시정찰을 통한 정보수집으로 지상군 작전을 측면 지원한다.
원본보기드론을 활용한 정찰을 실시하고 있는 육군 장병들.무인전투체계를 활용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병력 감축에 따른 전력공백을 드론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메운다는 방침이다. 육군은 2018년 9월 드론과 로봇을 운영하는 드론봇(드론+로봇) 전투단을 창설했다. 전투단은 육군 미래전투 수행과정에서의 드론 활용법, 작전 특성을 고려한 드론 성능 규정, 드론 조종 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반도 유사시에는 감시정찰을 통한 정보수집으로 지상군 작전을 측면 지원한다.상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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