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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 정착과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 기 위해 다양한 전문 위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떠오른 드론 분야는 제대군인이 가진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분야로, 매년 많은 제 대군인들이 드론 자격증을 통한 새로운 커리어를 설계하고 있다.

2025년 올해도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플라이존드론이 제대군인들의 새로운 커리어를 설계해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드론 국가 자격증 위탁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본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플라이존 드론은 제대군인 위탁교육을 6년째 꾸준히 운영해 오 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에 있어 특히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매년 교육에 참여한 제대군인 전원이 자 격증을 취득하는 '전원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체계적인 교육 커 리큘럼과 숙련된 강사진,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에 드론 산업 현장에서 다년간 활동해 온 전문가로써, “제대군인들이 군에서 쌓은 경험과 자산을 바탕으로 드론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교육은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재취업과 창업으로 이 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제대군인들이 민간 분야에서 쉽게 적응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경제적인 자립 을 도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드론 기술을 배워서 국가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드론 관련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함이다. 이는 제대군인들의 군 복무 이후 민간 직업 시장에 빠르게 재진입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본원의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항공법규, 항공역학, 기상 등 드론 조종에 필수적인 이론을 탄탄히 다진 후, 실기 교육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25kg 이상 대형 드론을 사용해 진행된다. 이러한 고중량 드론을 다루는 실기 교육은 자격 증 취득 대비뿐만 아니라 실전 업무에 곧바로 투입가능한 수준의 조종 능력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중대형 드론의 조종 경험을 제공하는 기관은 전국적으로도 드물 며, 이에 따라 교육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실제 산업에서 사용하는 대형 드론을 조종하며 실습할 수 있었 던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며, “군 복무 중 익힌 침착함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시험에 임할 수 있었고, 자격증 취득 후 드론 기반 시설 안전 점검 분야에 취업을 준비 중” 이라고 말했다.

수료 이후에도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자격증 취득 지원을 넘어, 자격 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 산업체와의 협업 기회 제공, 창업 컨설팅 등도 병행하고 있다. 이로인해 교육생들이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일자 리 창출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점에서 실질적인 재취업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드론 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분야다. 특히 시설물 안전 점검, 항공 촬영, 농업 방제,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드론 운용 인력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 가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수요에 발맞춰, 군에서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훈련을 받은 제대군 인은 드론 분야에서 큰 강점을 가진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큰 강점을 지닌 인재로써 제대군인들의 실력 향상과 취업 지원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흡족 하다. 이는 드론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한 제대군인들이 물류, 방송, 농업,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업무를 익히고, 이를 통해 경제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어 더욱 이 과정이 보람찬 이유이다.

제대군인의 삶은 군복을 벗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이에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제공하는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은 이들의 새로운 사회에서 안정 적으로 자리 잡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 을 통해 제대군인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에서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하며, 제대군인의 멋진 비상을 응원한다.